이사를 한 날인데다가 화장실까지 바뀌어서 주인님이 당황을 많이 해서 첫날은 들어가는둥 마는둥 했어요 그래서 전에 쓰던 플라스틱 화장실을 옆에 두고 쓰게 하고 벤토나이트와 전에 쓰던 두부 모래를 조금만 덜어서 펫트리에 넣어주니(익숙한 냄새) 다음날 부터는 원래 자기꺼인냥 잘~사용합니다ㅋㅋ냄새 안나서 좋고 아파트라 소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조용해서 안심입니다 아쉬운건 모래 한 계선 표시 스티커가 하루만에 떨어져버린것과 화장실 안쪽이 아닌 위에 올라갔다 와도 무게 인식이 돼서 작동이 된다는거 정도네요 설문조사에도 썼듯이 화장실 외경보다 약간 크고 단단한 소재의 앵글같은게 있다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래는 구슬형 벤토나이트 쓰니 나오면서 밖에 흘려도 먼지는 없어서 괜찮고요 디자인이 드래곤볼 우주선 같이 생긴게 귀여워요 ㅋㅋ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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